김정은 열차 어젯밤 단둥역 통과, 오늘 오전 베이징 도착할듯
시진핑 만나 美北회담 의제 등 사전 협의… 미국 압박 전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방중(訪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관계 개선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과 대화로 체제 보장 등을 약속받음으로써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에 서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외교·안보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08/2019010800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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