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19/1/12). 유엔 北인권보고관 "北, 나라 전체가 감옥".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300 | 작성일 2019-01-12


     비건, 대북 구호단체 만나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 인권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은 나라 전체가 감옥"이라고 말했다.

킨타나 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 만난 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 내 인권 상황은 현실적으로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 7일 방한한 그는 탈북민과 우리 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북한 인권 정보를 수집했고, 오는 3월 유엔 인권이사회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12/2019011200352.html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