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에 "한국, 서두르면 은행·기업들 美제재 대상 될 수도"
文대통령·康외교 직접 지목… 한미간 제재 견해차에 우려 표시
文대통령·康외교 직접 지목… 한미간 제재 견해차에 우려 표시
2차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상원의 여야 중진 의원들이 한국 정부가 성급하게 대북 제재 완화에 나설 경우 한국의 은행과 기업들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편지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에게 보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장관을 직접 지목하며 미국의 제재 관련법 위반 가능성을 언급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6/2019021600133.html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