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문가 강동완 교수의 사진집… 주민들 비참한 생활 그대로 담겨
북한 당국이 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 북·중 국경 지역에 철조망을 세우고 사람 모형의 사격 표적판까지 세운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대북 제재 장기화로 탈북하려는 주민들이 증가하자 초강경 조치를 취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에 주민뿐 아니라 김정은이 최근 시찰했던 북한군 부대의 군인들도 심각한 영양실조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23/2019042300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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