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19/5/11). 北 신종 미사일, 막을 방패가 없다.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71 | 작성일 2019-05-12


고도 낮고 궤도 복잡, 두차례 걸쳐 4발 쏴… 美서도 "요격 어렵다"


합참, 발사 1분 전에야 알아… '킬체인' 등 軍대응체계 무력화 우려

북한은 10일 선전 매체를 통해 또다시 이스칸데르급(級) 미사일 발사 모습을 공개했다. 군은 "단거리 미사일로 궤적 패턴을 분석하고 있다"고 했다. 북 미사일이 이스칸데르급 성능을 갖춘 것으로 드러날 경우 이전에 없던 중대한 위협이 되기 때문에 면밀히 분석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군 안팎에서는 북한의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이 실전 배치되면 우리 군의 핵·미사일 대응 체제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이번엔 무한궤도형 발사대서 쐈다 - 북한이 지난 9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10일 공개했다. 지난 4일 강원도 원산에서 발사할 땐 바퀴가 달린 이동식 발사대가 등장했고, 이번엔 무한궤도형(아래 사진) 발사대가 사용됐다. 언제 어디서든 미사일을 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의 정점 고도가 낮고 비행 궤적이 불규칙해 요격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번엔 무한궤도형 발사대서 쐈다 - 북한이 지난 9일 평안북도 구성에서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을 10일 공개했다. 지난 4일 강원도 원산에서 발사할 땐 바퀴가 달린 이동식 발사대가 등장했고, 이번엔 무한궤도형(아래 사진) 발사대가 사용됐다. 언제 어디서든 미사일을 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스칸데르급 미사일의 정점 고도가 낮고 비행 궤적이 불규칙해 요격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조선중앙TV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213.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0/20190510032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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