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미북정상회담 조건 제시
"올해안 회담 안 열리면 핵실험·ICBM 발사 유예 어떨지 예단 못해"
"올해안 회담 안 열리면 핵실험·ICBM 발사 유예 어떨지 예단 못해"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18일 제3차 미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위해서는 미국이 '선(先) 핵포기' 기조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올해 안에 미북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 경우 추가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 가능성도 내비쳤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8/20190518008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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