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19/8/11). 北 대한민국 조롱에 입닫은 靑·軍... 민주당 "놀랄 만한 일 못돼".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36 | 작성일 2019-08-11


北외무성 '바보, 겁먹은 개' 막말 담화에 靑관계자 "공식 입장 없다"... 軍도 침묵
與 "회담 시작되면 달라질 것"... 野 "北모욕에 한마디 못한 정부가 더 참담"

청와대와 군(軍)을 비롯한 정부는 11일 북한 외무성의 '막말 담화'와 관련해 하루 종일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북한의 한미연습 비난과 관련해 "충분히 예상 가능한 북한의 반응이고 놀랄 만한 일이 못 된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야당은 "북한이 대놓고 모욕해도 한마디 못하는 정부의 모습이 더욱 참담하다",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졌다"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1/2019081100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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