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단거리 발사체, 최대 370㎞ 비행, 고도 90㎞"... 지난달 10일 '내륙 낙하' 초대형 방사포와 거리 등 유사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오후 북한이 쏜 발사체와 관련, "우리 군은 오후 4시 35분, 4시 38분경 북한이 평안남도 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의 최대 비행 거리는 약 370㎞, 고도는 약 90㎞로 탐지됐다.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합참은 전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31/20191031027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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