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괌 기지에 최근 배치된 ‘죽음의 백조’ B-1B 랜서 전략폭격기가 동해에서 작전을 펼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미군은 이달 초 B-1B를 괌 앤더슨 기지에 배치한 뒤 주로 동중국해에서 작전을 해왔다. B-1B의 이번 동해 작전은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핵전쟁 억제력 강화”를 언급한 이후 미국의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됐다.
민간항공추적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괌 앤더슨 기지 소속 B-1B 폭격기 2대는 이날 대한해협과 동해를 거쳐 일본 상공을 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중급유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전투기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7/20200527033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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