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0/6/20). 웜비어 모친, 北 돈줄 더 옥죈다 "김정은 지옥에서 보자"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85 | 작성일 2020-06-21


2016년 3월 16일 북한 인민군에 끌려 평양재판소에 나오는 오토 웜비어의 모습.오토웜비어는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억류됐다가 2017년 6월 13일 혼수상태로 고향인 신시내티로 돌아왔으나 6일 만인 6월19일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2016년 3월 16일 북한 인민군에 끌려 평양재판소에 나오는 오토 웜비어의 모습.오토웜비어는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억류됐다가 2017년 6월 13일 혼수상태로 고향인 신시내티로 돌아왔으나 6일 만인 6월19일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가 송환된 직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모친이 북한의 돈줄을 더욱 조여야 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지옥에서 보자”고 했다.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오토 웜비어의 모친 신디 윔비어씨는 19일(현지 시각)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오토 웜비어 사망 3주기를 맞아 주최한 간담회에 화상을 통해 참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15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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