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됐다가 송환된 직후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모친이 북한의 돈줄을 더욱 조여야 한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지옥에서 보자”고 했다.
미국의소리(VOA) 등에 따르면 오토 웜비어의 모친 신디 윔비어씨는 19일(현지 시각) 미국 비정부기구인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오토 웜비어 사망 3주기를 맞아 주최한 간담회에 화상을 통해 참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0/20200620015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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