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커비(80)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Committee of Inquiry) 위원장은 1일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한반도에 평화와 안보는 결코 오지 않는다”고 했다.
커비 전 원장은 이날 북한인권법 시행 4주년을 앞두고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에 보낸 영상에서 “한국 국회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된 뒤 수년이 지났지만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0/09/02/J4QOBFMCHFAN7CQR5OGIEXEF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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