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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20.10.12). 北 인권운동가 수전 숄티, 文 대통령에 공개 편지 “지금이 탈북자 구할 절호의 기회”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62 | 작성일 2020-10-21


수전 숄티 미 디펜스 포럼 회장

수전 숄티 미 디펜스 포럼 회장



미국의 북한 인권 운동가 수전 숄티 미 디펜스 포럼 회장이 20일(현지시각) 코로나 상황을 이용해 중국내 탈북자를 구해내자는 제안을 담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본지에 보내왔다.

숄티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북한이 탈북자의 송환을 거부하면서, 중국에 수감돼 있는 탈북자들의 생명을 구할 엄청난 기회가 생겼다”며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부탁해 구치소에 수감중인 수백명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0/10/21/W34AYXQSY5DZRMEA675O37GT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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