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1/1/9). 김정은이 설계 끝났다는 핵잠수함, 미 본토 기습 가능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305 | 작성일 2021-01-09


북한이 지난 2019년7월 처음 공개한 로미오급 개량형 잠수함. 약 3000t급으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3발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TV
북한이 지난 2019년7월 처음 공개한 로미오급 개량형 잠수함. 약 3000t급으로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3발을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9일 “새로운 핵잠수함 설계연구가 끝나 최종 심사단계에 있다”며 핵(원자력)추진 잠수함 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했다. 핵추진 잠수함이 건조되면 미국의 대(對)잠수함 전력에 탐지되지 않고 미 본토 근처까지 잠항(潛航)한 뒤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어 기습적인 미 본토 타격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1/09/RQUOVDGF2ZC63MX5BXIWRXHD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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