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이달 초 마약 범죄 특별법을 신설했다. 작년 12월에는 한류(韓流) 처벌을 강화하는 ‘반동사상 문화 배격법’도 제정했다. 처벌법을 새로 만들어야 할 만큼 마약과 한류가 북한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마약과 한류는 대량 아사로 북 체제 근본이 흔들렸던 ‘고난의 행군’ 시대에 본격 확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마약은 1990년대 외화벌이용으로 북 정권이 제조하던 것이 민간으로 퍼졌다. 한류는 식량을 구하기 위해 중국 조선족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유입됐다. 지금은 어떤 상황일까?
◇ “북 주민 30% 이상, 마약 상용할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7/23/ER57Y5DENZGILNAAW7V2K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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