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에서 ‘코로나 봉쇄’ 기간 북중 국경 지역인 양강도에서만 100여명이 넘는 주민이 탈북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해 1월말부터 코로나 방역을 위해 북중 국경을 비롯해 지상과 해상, 공중까지 봉쇄한 상황이지만 살길이 막힌 주민들이 삼엄한 봉쇄망을 뚫고 탈북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봉쇄 이전 1000만 ~ 1500만원이던 도강비용이 코로나 봉쇄 후 2500만 ~ 3000만원으로 상승한 가운데, ‘한탕주의’에 빠진 일부 북한 군인들이 거액을 받고 탈북을 방조한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11/19/7B2HKBHS2ZH3ZHQNDS3LK6UKH4/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