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체중감량에 성공했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했다. 북한의 코로나 환자 속출로 김 위원장이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 코로나 방역을 지시하기 위해 소집한 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김 위원장은 셔츠 목 부분이 꽉 들어찼고 얼굴의 살집이 두둑해진 모습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5/29/ASXHL24Y5RHRRPZ35XHZ4Q6S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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