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게 남한은 (북한이) 소리만 지르면 현금을 대주는 ATM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남벌(南伐), 즉 적화통일의 대상이 됐다. 30여년간 제로(zero)였던 ‘남벌’ 시나리오 가능성은 지금 10%로 높아졌다. 윤석열 정부는 북한의 도전을 과소평가하거나 착각해선 안 된다.”
안드레이 란코프(Andrei Lankov·59) 국민대 교수의 진단이다. 레닌그라드(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에서 1990년 ‘조선시대 사색(四色) 당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1984년 9월부터 10개월간 평양의 김일성대학 유학을 포함해 남북한에서 23년째 살아 남북한 양쪽 사정을 꿰뚫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6/05/3XUN76Q3NZFMRO4724LDK2WU3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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