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2/9/28). 김정은 곁 ‘뉴페이스’ 정체… 모란봉악단 드러머 출신 홍윤미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60 | 작성일 2022-09-28
지난 8일 북한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9절) 기념 경축행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의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수행원(빨간원) 얼굴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됐다. 국정원은 이 여성이 모란봉악단 연주자 출신 홍윤미씨라고 확인했다. /조선중앙TV 뉴시스
지난 8일 북한 평양 만수대기슭에서 열린 북한 정권수립 74주년(9.9절) 기념 경축행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의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수행원(빨간원) 얼굴이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됐다. 국정원은 이 여성이 모란봉악단 연주자 출신 홍윤미씨라고 확인했다. /조선중앙TV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새 얼굴로, 최근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최근 북한 동향 관련 현안보고를 받은 뒤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한 인물은 2016~2018년 모란봉악단 드러머로 활동한 홍윤미씨”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9/28/VD4HFALV4FBZZHBX7RKSODT7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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