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한 새 얼굴로, 최근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여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최근 북한 동향 관련 현안보고를 받은 뒤 브리핑을 통해 “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한 인물은 2016~2018년 모란봉악단 드러머로 활동한 홍윤미씨”라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09/28/VD4HFALV4FBZZHBX7RKSODT7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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