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2/10/1). 약도 하나 들고… 사랑 찾아 사선 넘었다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55 | 작성일 2022-10-01
한국대사관 가는 길은…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의 북한 식당 ‘내고향’ 종업원 A씨가 현지 한국 교민 B씨로부터 전달받은 약도(왼쪽 작은 사진)를 바탕으로 만든 일러스트. 약도에 표시된 ‘옛날내고향’은 2021년 식당을 옮기기 전 식당 위치를 의미한다.
한국대사관 가는 길은…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겐트의 북한 식당 ‘내고향’ 종업원 A씨가 현지 한국 교민 B씨로부터 전달받은 약도(왼쪽 작은 사진)를 바탕으로 만든 일러스트. 약도에 표시된 ‘옛날내고향’은 2021년 식당을 옮기기 전 식당 위치를 의미한다.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북한 식당 여종업원 5명 전원이 지난 5월부터 4개월간 3차례에 걸쳐 식당을 탈출해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20대 초반 MZ 세대(1980~2000년대 출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연쇄 탈북의 물꼬를 튼 여종업원 A씨는 현지 한국인과 이성 교제를 하다 탈북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먼저 탈북하자 나머지 4명도 뒤따라 귀순길에 올랐다고 한다. 해외 북한 식당 직원들의 집단 탈북은 2016년 4월 중국 닝보의 ‘류경식당’ 탈출 이후 6년여 만이다. 지난 5년간 코로나 확산과 문재인 정부의 북한 심기 살피기,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등으로 탈북민이 급감하는 가운데 집단 탈북 사건이 다시 발생한 것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0/01/AEF3ZTADRZDGVLDJO42QBA3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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