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2/11/5). 비트코인?해킹?마약…北 하루 1000억 미사일 자금원, 태영호 추정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51 | 작성일 2022-11-05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위해 하루 1000억원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것과 관련 비트코인·해킹, 마약 등 불법거래, 무기 기술 이전, 중국 지원 등 4가지가 재원 마련 경로가 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호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북한, 하루 1000억씩 미사일로 허공에 날려…그 돈은 어디서 났을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 한일의원연맹을 비롯해 일본 측 의원들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일본 의원들이 가장 궁금해 한 것은 바로 북한이 저렇게 미사일을 펑펑 쏘는데 그 돈이 어디서 나오느냐였다”며 “미국 군사전문가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 2~3일 발사한 미사일은 하루에 1000억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틀 동안 2년 치 쌀 수입할 돈을 허공에 날린 것”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1/05/B6HEVYI6DZBJLKREHBQ76W7NCA/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