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욱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8일 “북한이 최근 전투기 500대를 띄워 훈련했다고 선전전을 벌이는데 북한에 뜰 만한 비행기는 200대도 안 된다”면서 “종이 비행기라도 띄웠다는 건가”라고 했다. 양 위원은 이날 조선일보 유튜브 ‘배성규·배소빈의 정치펀치’에 출연, “북한이 150대 전투기 출격했다는 날도 실제 항적은 30여대 밖에 보이지 않았다”면서 “노동신문에 나온 전투기 훈련 사진도 포토샵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2/11/08/YVBKBMYELFFFRGKR6UIF5D6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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