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2/1/1). 태영호 “김정은, 윤석열의 ‘비례대응 덫’에 빠졌다”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56 | 작성일 2023-01-0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600㎜)에 대해 "남조선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밝혔다. 12월 31일 평양 노동당 중앙청사 앞에서 열린 초대형 방사포 증정식 모습./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31일과 1일 각각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600㎜)에 대해 "남조선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밝혔다. 12월 31일 평양 노동당 중앙청사 앞에서 열린 초대형 방사포 증정식 모습./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도발과 관련 “윤석열 대통령의 ‘비례대응 덫’에 빠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태영호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31일 오전 8시경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했다. 이번에 발사된 단거리탄도미사일 3발이 모두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KN계열이라고 한다”며 “그렇다면 이것은 30일 우리가 성공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대한 맞대응 성격이 강하다.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정부의 군사적 ‘비례대응 전략’에 말려든 셈”이라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31/LHIYJOLWSFGGFKZNR5CZW5BO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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