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김정철 형제가 2000년대 중반 고려호텔에 여성들을 자주 데리고 출입하는 등 어려서부터 여성편력이 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정일의 고려호텔 금지령에도 김정은이 계속 여성을 데리고 호텔에 드나들었다고 한다. 마키노 요시히로 전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이 최근 펴낸 저서 ‘김정은과 김여정’(㈜글통)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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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김정철 형제가 2000년대 중반 고려호텔에 여성들을 자주 데리고 출입하는 등 어려서부터 여성편력이 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정일의 고려호텔 금지령에도 김정은이 계속 여성을 데리고 호텔에 드나들었다고 한다. 마키노 요시히로 전 아사히신문 서울지국장이 최근 펴낸 저서 ‘김정은과 김여정’(㈜글통)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