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3/1/10). 北지하조직, 방산도시 창원에 중앙거점… 진주·전주서도 결성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68 | 작성일 2023-01-10
국가정보원이 작년 12월 제주도에 있는 진보 정당 지역위원장 A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국가정보원이 작년 12월 제주도에 있는 진보 정당 지역위원장 A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그래픽=김하경
그래픽=김하경


제주 간첩단 혐의 ‘ㅎㄱㅎ’ 사건을 수사 중인 국가정보원과 경찰은 북한 연계 지하조직이 경남 창원과 진주, 전북 전주 등 전국 각지에 결성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지역별 지하 조직을 총괄하는 상부 조직의 명칭은 ‘자주통일 민중전위(前衛·이하 자통)’로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이들 조직들이 각 지역 정치·사회 단체나 건설·화물 등 부문별 노조에 침투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992년 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이후 최대 규모의 간첩 사건이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10/QIRVBRPBZRESXED2KSSCU4JA2U/?_branch_match_id=1133210767838407464&utm_source=chosun&utm_medium=marketing&_branch_referrer=H4sIAAAAAAAAA8soKSkottLXT87ILy7N00ssKNDLyczL1je1SC5KjXKqLC5PAgB6aGvZIwAAA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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