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3/1/23). 北, 미사일 쏘면서 달러 보유액 줄지 않았다...비결은 암호화폐 해킹?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34 | 작성일 2023-01-23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의 시험발사./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7형'의 시험발사./ 노동신문 뉴스1


북한 외화보유액이 최소 17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북한이 각종 대북 제재 속에서도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고 있지만, 외화보유액엔 최근 수년간 큰 차이가 없다는 예측이다.

장형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23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행하는 ‘북한경제리뷰’ 최신호(12월호)에 실린 칼럼에서, “북한의 외화보유액은 2020년 말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거나 소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장 교수는 앞선 연구들을 통해 2020년 말 북한 외화보유액을 최소 17억 달러에서 최대 50억 달러로 중간치는 약 34억 달러로 추정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23/7XH5HUZZ7FAOBL5MS7FGVGLE7A/?_branch_match_id=1133210767838407464&utm_source=chosun&utm_medium=marketing&_branch_referrer=H4sIAAAAAAAAA8soKSkottLXT87ILy7N00ssKNDLyczL1i%2FMrvQMTfIo9C9PAgCwtK%2FuIwAAAA%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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