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북한 조선우표사가 발행할 새 우표도안에도 김주애가 등장했다. 이를 두고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비난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1월 김정은의 딸이 처음 공개됐을 때 큰 관심을 보였던 북한 주민들이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 행사 후 김주애에 대해 비난과 우려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2/15/PGZM5HUNRZAY7AZ56H7K6LN7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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