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올해 첫 ICBM 도발이다. 이날 ICBM 발사 현장에는 김정은이 딸 주애를 데리고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은 조선일보 통화에서 “북한 김정은이 이날 평양 순안 일대에서 ICBM 추정 미사일을 발사할 당시 그의 딸 주애를 대동한 정황이 파악됐다”면서 “김정은 부인 리설주를 비롯해 그의 여동생 김여정도 같이 참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2/18/R7VRSX2BWVHFVJNSPVFBSKRI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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