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2일 잠수함에서 전략순항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략순항미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12일 새벽에 진행되였다”면서 “발사훈련에 동원된 잠수함 ‘8·24영웅함’이 조선 동해 경포만 수역에서 2기의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보도했다.
경포만은 함경남도 홍원군 앞바다로, 잠수함 시설이 있는 신포 일대 해상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3/13/CKUA2AXFD5HRXH77YNOOW3WH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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