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3/3/23). 김주애, 1900달러 ‘디올’ 후드 입고 ‘괴물 ICBM’ 발사 참관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22 | 작성일 2023-03-23
북한 김정은(왼쪽)이 지난 16일 딸 김주애와  '괴물 ICBM '인 화성-17형 시험 발사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이날 김주애가 입은 검은 후드 재킷에 프랑스 명품 크리스찬 디올의 상징적인 패턴 무늬(빨간 사각 실선)가 눈에 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왼쪽)이 지난 16일 딸 김주애와 '괴물 ICBM '인 화성-17형 시험 발사 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이날 김주애가 입은 검은 후드 재킷에 프랑스 명품 크리스찬 디올의 상징적인 패턴 무늬(빨간 사각 실선)가 눈에 띈다.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의 딸 김주애가 지난 16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참관 때 입은 외투가 1벌에 시가 1900 달러(240여만원)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제품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북한에서 아사자가 나올 정도로 식량난이 심각하지만 북 수뇌부의 사치품 소비는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명품 시계·의류·액세서리 등 사치품은 대북 제재 품목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3/22/WLBV7PNIDJDMLIWAQ24SYTPT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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