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바다를 잠항해 한국의 항구에 접근한 뒤 핵폭탄을 터트리는 ‘비밀 병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4일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김정은이 참관한 가운데 지난 21~23일 ‘핵무인 수중 공격정’ 수중폭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 군사위는 지난 22일에는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형’과 ‘화살-2형’을 각각 2발 동해상에 발사해 600m 상공에서 모의 핵탄두를 폭파하는 시험 훈련에도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핵무인 수중 공격정’ 개발 사실을 공개한 것은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3/24/5QCTGHVZ3RGOJHNYAIAXG3P7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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