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 111주년을 맞아 김일성을 “수령 김일성 동지는 만민의 마음속에 영생하는 불세출의 대성인”이라고 소개했다. 대를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도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에서 “김일성 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철저히 구현하여 조국과 인민 앞에 만고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탁월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라고 했다.
노동신문은 김일성의 업적이 ‘주체의 사회주의 조국 건설’ ‘자주의 강국 건설’ ‘인민대중중심의 새 사회 수립’ ‘국가건설의 새 전기 마련’ 등이라고 소개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3/04/15/W5GS4WAXYZFCRDWAAP6ZYXQL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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