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군부 2인자로 꼽히는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30일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다음 달 중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오는 31일 0시부터 내달 11일 0시 사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전날 국제해사기구(IMO) 지역별 항행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통보했다. 북한이 발사 시기까지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3/05/30/V75P5X5AWBEORCYIHSLSYMA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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