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30일 한반도를 찾았다. 한미 양국은 B-52H의 한반도 전개를 계기로 이날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국 3대 핵전력으로, 북한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무기로 알려진 B-52H가 한반도에 날아온 것은 지난 4월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때 이후 두 달여만이다. 미 핵추진 순항유도탄 잠수함인 미시건함(SSGN 727)이 지난 16~22일 부산에 기항한 이후로는 일주일만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6/30/QZOTFUEQ7VDSJHP5MTMCBQ3Z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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