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이후 지난 3월까지 잇따라 시험발사에 성공한 ‘북한판 토마호크’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이 예상보다 뛰어난 저공침투 및 지형추적 비행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군 당국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 장거리 전략순항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1500㎞인 ‘화살-1′형과 2000㎞인 ‘화살-2′형 두종류가 있으며, 지난 3월엔 처음으로 수중의 잠수함에서도 시험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7/02/54CDWZGV3BBXZKIYYUJ6HOCK3A/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