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해군 함대를 시찰하고 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날부터 시작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를 겨냥한 행보로 분석된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이날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고 경비함 해병들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고 전했다. 다만 통신은 김 위원장의 시찰 및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 실시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3/08/21/5KRJJJFDMJAUBMDKC3ZRUSLU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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