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4일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 지난 5월 31일 처음으로 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지 85일 만이다. 하지만 발사체는 1·2단 분리 때까지는 정상 비행을 하다 3단 분리 비행에서 문제가 생겨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우주발사체 발사에 실패한 것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3/08/24/2CWCRELCKJHGTD3ZYUHYSQE4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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