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4일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관련 입장문에서 “북한은 지난 23일 국방성 성명을 통해 사실관계를 호도하면서 사실상 ‘9·19 군사합의’의 전면 파기를 선언했다”며 “24일부터 일부 군사조치에 대한 복원 조치를 감행 중”이라고 밝혔다.
복원 조치로는 ‘철수한 GP(경계초소) 11개소 근무 투입’ ‘임시초소 설치 및 중화기 반입’ ‘서해 해안포 포문 개방 증가’ 등을 들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3/11/27/LE4I5XQLBFCMXOJB7EWQG7S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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