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4/1/5). 北, 서해안서 200여발 포격 도발...연평도 주민 긴급대피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114 | 작성일 2024-01-05
해안가에 배치된 북한 장사정포 수십 문이 일제히 불을 뿜는 모습.
북한 포격 장면. /자료사진


북한이 5일 오전 서해 해안에서 서해상으로 포격 도발을 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오전 9시부터 11시쯤까지 약 2시간 동안 200여발의 포격을 쏜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성준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은 오늘 9시경부터 11시경까지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 이상의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착지점은 북방한계선(NLL) 북방 일대다. 우리 국민과 군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01/05/Y6PXGA4BQNGANNXS4XG2WX5N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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