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측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으며, 북한의 추가징후와 활동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합참은 발사 위치는 특정하지 않고 “해상에서 포착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신포에 북한 잠수함 건조시설이 있는 만큼 북한이 잠수함을 통해 해상에서 순항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북한이 지난해 9월 진수식을 한 신형 핵공격 가능 디젤 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에서 순항미사일 발사 테스트를 했을 가능성도 점쳐진다. 합참은 “잠수함에서 순항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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