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반항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한지 사흘만의 미사일 발사다.
다만 이는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북한의 제2 군사 정찰위성과는 별도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내지는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04/22/HG4MHXAUNJC4XKRGWEAOMXTQ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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