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인근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의 ‘극심한 직무태만’을 고강도로 질책하며 처벌을 지시했다. 삼지연시는 김정은 일가의 ‘백두혈통’을 상징하는 백두산을 행정구역에 둔 곳으로, 김정은은 삼지연에서 국제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07/14/6NP6JT4WMJBLTJEWT556BECT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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