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지난 1일 압록강 유역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제의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며 한국을 비난했다고 3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침수 지역에 투입돼 주민 4200여 명을 구출한 공군 직승 비행 부대(헬기 부대)를 2일 방문해 훈장을 수여하고 격려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08/03/VA4PUOMMCVFKTIBP3SBS7ZWJ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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