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4/9/17). 탈북 엘리트 박충권 "김주애 노출은 김정은 폭군 이미지 완화 쇼"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2 | 작성일 2024-09-17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탈북민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한 공격”

-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몰랐어요. 그 발언을 직접 듣지 못했거든요. 제가 지금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방위는 과학 기술과 방송 통신을 다루는데, 방송이라는 이슈에만 매몰되어 있습니다. 과학 기술, ICT 통신과 관련한 이슈 같은 민생 현안들은 다루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와중에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렸죠. 장관급 후보자 청문회가 3일간 진행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제가 보기엔 편파적이고 공정하지 않은 진행, 후보자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난무했죠. 그래서 회의 진행 방식에 대해 지적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논쟁하고 다투는 과정에서 최민희 위원장의 발언이 나온 거예요.”


https://www.chosun.com/politics/2024/09/17/ZNSP3PJPBZHIDLDWCGRLJDI3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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