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림을 견디다 못한 북한 군인들이 최근 흉기까지 들고 주변 민가를 약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북한전문 매체 데일리NK는 북한 양강도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혜산시에서 주민 세대들을 대상으로 한 군인들의 도둑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군인들은 민가를 돌며 쌀 한 톨도 남겨 놓지 않고 식량과 살림살이들을 훔쳐가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09/30/YCQO63USV5BC5C3TYIYMGPHNDQ/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