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의 무인기 잔해를 평양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북한은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했다고 주장하며 국경선 인근 포병연합부대와 중요화력임무가 부과된 부대들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지시한 바 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1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한국 군부 깡패들의 중대 주권침해 도발 사건이 결정적 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됐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10/19/BJBO3UWAAZDELGPCKW3ATDVL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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