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4/10/21). "北, 밤마다 귀신 소리 틀어"...파주 접경주민들 대남방송에 고통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56 | 작성일 2024-10-21
21일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통일촌 민방위대피소에서 열린 대남 확성기 소음·대북 전단 살포 피해 관련 접경 지역 주민간담회에서 한 주민이 대남 확성기 소음을 듣던 중 고통을 호소하며 귀를 막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1일 경기도 파주시 대성동 통일촌 민방위대피소에서 열린 대남 확성기 소음·대북 전단 살포 피해 관련 접경 지역 주민간담회에서 한 주민이 대남 확성기 소음을 듣던 중 고통을 호소하며 귀를 막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지난 9월 말부터 3주째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방송으로 인해 민통선 마을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1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윤후덕(파주 갑), 박정(파주 을) 의원,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 통일촌에 위치한 민방위 대피소를 방문해 대남 확성기 소음과 대북 전단 살포로 일상생활에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4/10/21/5ULL7VOWEZAJPOT5K63KLKRB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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