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21일(현지 시각) “탈영한 러시아 파병 북한군 18명이 현재 러시아 당국에 구금됐다”며 “이들은 며칠째 식량을 주지 않자 지난 14일 진지에서 이탈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앞서 지난 18일 본지와 우크라이나 매체들에 “러시아 쿠르스크주와 브랸스크주 사이, 우크라이나 국경 약 7㎞ 지점에서 북한군이 집단 탈영해 러시아군이 이들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10/22/63JQ74RF3BBC7OMK4KB676Q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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