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문제연구원

[조선일보]. (2024/11/4). 北, 폭파한 남북연결 도로에 11m 높이 토성 세웠다

통일문제연구원 | 조회 46 | 작성일 2024-11-04
북한군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경의선 남북연결도로에 높이 11m에 달하는 토성을 세운 것이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이같이 밝히고 "전차 차단용 구덩이를 5m 파고, 그 뒤에 최대 높이 11m의 성토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
북한군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경의선 남북연결도로에 높이 11m에 달하는 토성을 세운 것이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4일 이같이 밝히고 "전차 차단용 구덩이를 5m 파고, 그 뒤에 최대 높이 11m의 성토지를 만들었다"고 했다. /합동참모본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폭파한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에 깊이5m 구덩이와 높이 11m 토성(土城) 등 대전차 장애물 건설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북한군은 지난달 15일 폭파시킨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서 다수의 병력과 중장비를 투입하여 지난 2일까지 작업을 진행했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11/04/BP3JNRZRGFCLPFOUBIGPUGRY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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