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폭파한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도로에 깊이5m 구덩이와 높이 11m 토성(土城) 등 대전차 장애물 건설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북한군은 지난달 15일 폭파시킨 경의선·동해선 남북연결 도로에서 다수의 병력과 중장비를 투입하여 지난 2일까지 작업을 진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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