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2일 러시아가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에 대한 대가로 북한에 평양 방공망을 강화할 수 있는 대공 미사일 등 대공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 실장은 이날 오후 SBS ‘편상욱의 뉴스 브리핑’에 출연해 ‘러시아가 북한의 파병에 대한 대가로 무엇을 준 것으로 파악되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취약한 평양 방공망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장비와 대공 미사일 등이 북한에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4/11/22/I7LYTXAE3BEBVBU6TETDTTW7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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