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였던 북한 김정은 생모 고용희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재일교포 출신 고용희는 북한 정권이 그간 세습의 명분으로 강조해온 백두혈통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김정은의 약점으로 여겨져 왔다.
지난 28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김정은의 생모 고용희를 10년간 집중 취재한 고미 요지 전 도쿄신문 논설위원이 출연해 고용희 가문의 비밀을 털어놨다.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5/09/29/V4WKVU6P6VHHRJ5KAXWPUL2Z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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